사랑방 이야기/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입양 공고> 호야, 복순이, 기쁨이, 밤비, 하연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

은빛강 2011. 6. 2. 06:11

<입양 공고> 호야, 복순이, 기쁨이, 밤비, 하연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

 

요키남아 : 호야

 나  이  : 1~2추정

체  중 : 3.4kg

 특   징 : 귀여운 얼굴형/눈동자가 까맣고 이쁩니다.약간 실버톤의 모색 

             성      격  :  명랑하면서 온순하고 노여움을 잘 타지 않는 성격

                                                                 친화력 좋고 애교도 많음

  폐렴으로 아주 오랫동안이나 격리치료를 받던 우리 호야에요~

                                     많이 말라 걱정을 했는데..우리 호야는 너무나 장하게도 폐렴치료를

거뜬히 넘기고 회복 되었어요~우리 호야가 또다시 버려져 아프지도 않고

상처받지도 않도록 우리 호야만의 편이 되어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기다립니다~~~사랑뎅이 우리호야 엄마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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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상담자 :   영심엄마님 / 010-7487-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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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믹스여아 : 복순이(n)

 나  이  : 2세추정

체  중 : 4.5kg

 특   징 : 전체적으로 털이 길고 윤기가 남 눈이크고 이쁨

             성      격  :   수줍음이 많으며 사람을 좋아하지만 다른친구들에게 치여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지 못한채 쳐다만 본다고 합니다..이 모습이 이뻐서 안아주려고 하면 

수줍게 포옥 품안으로 안기는 사랑스런 솜사탕같은 아가에요..

시추정도의 크기이며, 성격도 유순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사랑받기에 충분한 아이에요.

우리 복순이가..이름 그대로 복 많이 받고 살수 있도록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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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여아 : 기쁨이(n)

추정나이 : 3개월추정

몸무게 : 1.5kg

특  징 : 귀여운 얼룩무늬 모색털빛 오목조목 얼굴이 이쁨

   성   격 : 명랑하고 활발합니다

 

   너무나 어린연령의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유기견이란 단어를

이름앞에 붙이게 되다니..너무나 속상한 일이에요..우리 기쁨이가..날마다 기쁜날만

맞이 할수 있도록 사랑을 주실 그런 가족을 찾고 있어요~아직 어린아가라서 얼만큼

자랄진 몰라도 아가의 모집을 보아 그렇게 크게 자랄것 같진 않아요~얼마든지

집안에서 사랑받고 살수 있을거에요~어린 연령의 순종아가들이 올라오면

폭발적인 반응이 불던데..우리 기쁨이에게도 그런 사랑의 관심과 사랑이 넘치도록

받아 꼭 엄마를 만날수 있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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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여아 : 밤비

 나  이  : 8세추정

체  중 : 4.2kg

 특   징 : 뒷다리다체가 굳어 앉은뱅이로 걸음

 가끔 의식하지 않을땐 뒷다리를 짝펴고 서 있을때도 있음

             성      격  :  사람을 무서워하고 절친 하나만 좋아함

소심하여 안겨있으면서도 많이 불안해 함

 

아가들이 많은곳에서 많이 혼나면서 살아온 밤비에요..

밤비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는,밤비가 하는 행동만 보면 그 아이의

생활이 어떠했을지 상상이 갑니다.대부분의 아이들은 밥을 주고 안아주고

이뻐해주면 마음을 열고 가까히 다가오는것이 특징인데..우리 밤비는

오랜시간이 흘렸음에도 불구하고.아직까지도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밤비가.사람이 무서워 어두운곳,구석진곳만 찾아서 웅크리고 있지않아도

될수 있도록..기다려주고..무한 애정을 쏱아줄 그런 가족을 만났으면 합니다.

 아픈다리와 사람을 몸서리치게 무서워하는 한 아가의 일생을

사랑으로 품어줄 그런 엄마를 기다리며,우리 모두의 아가인 밤비에게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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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여아 : 하연

추정나이 : 3세추정

몸무게 : 4.7kg

특  징 : 회색+흰색모색으로 말티의 모습이 보이기도 함

   성   격 : 소심하고 겁이 많으며, 사람에겐 순종적이고 애교많으나 아직 낯선친구들과의

 친화력은 좋지 않지만 현재 모든 상황이 낯선 상황이어서 절대적인 파악은 안되었음

더 지켜보고 관찰중이며 상담이 설명해 드립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유기견이 되는 아가들이 많겠지만....제손으로..자기손으로

스스로 보호소에 버리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어느날 갑자기 몇년간을 가족처럼 믿고

살았던 사람들의 손에 의해 덜렁 낯선곳으로 버려진 아가는 한동안 마음의 고통을

고스란히 몸으로 표현할수밖에 없어요..아가에 대한 마지막의 애정과 관심이라도

있었다면..적어도 아가에 대한 상세한 정보라도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 사정이라도

적어 놓고 갔다면 적어도 막무가내로 화가나진 않을것 같습니다..정황상..이 아가의

가족을 적극적으로 찾는다면 찾을수 있는 단서를 찾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찾아서 도로 데려다 준들..또다시 다른곳으로 충분히 버릴것이 예상이 될것 같아서입니다.

이제..우리 하연이가..전부인..그런 가족을 만나게 해 주는것으로 마음을 정리하려고

합니다..소심하고..예민해 보이는 우리 하연이의 지금의 상태는.곧..사랑으로 치유가

될것으로 보입니다..우리 하연이만을 사랑해주고..아껴줄..그런 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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