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루이딕 스컬프처'가 현대차 콘셉트 바이크, "세련돼 보이네"
머니투데이 | 최경민 기자 | 입력 2011.08.21 16:36 |
"현대자동차가 바이크를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까?"
21일 미국의 디자인전문 웹진인 얀코디자인(Yankodesign)에 따르면, 디자이너 김민성 씨가 제작한 현대차 콘셉트 바이크가 화제다.
얀코디자인 측은 "현대차 특유의 디자인 철학인 '유려한 역동성(Fluidic Sculpture)'을 살렸다"며 "운전 중 근육의 움직임에 제약이 없고 쉽게 조종할 수 있는 단순한 구조로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바이크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차체 장식이다. 곡선 모양의 장식이 바이크뿐만 아니라 운전자까지 감싸고 있으며 아랫부분과 윗부분이 교차해 만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얀코디자인은 자동차, 건축, 패션 등 각종 현대 산업 디자인을 소개하는 웹진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디자인 웹진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 세계 180만명이 이 웹진을 받아보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 토마호크보다 안전성과 디자인 실용성 모두 훌륭하다.
21일 미국의 디자인전문 웹진인 얀코디자인(Yankodesign)에 따르면, 디자이너 김민성 씨가 제작한 현대차 콘셉트 바이크가 화제다.
얀코디자인 측은 "현대차 특유의 디자인 철학인 '유려한 역동성(Fluidic Sculpture)'을 살렸다"며 "운전 중 근육의 움직임에 제약이 없고 쉽게 조종할 수 있는 단순한 구조로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바이크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차체 장식이다. 곡선 모양의 장식이 바이크뿐만 아니라 운전자까지 감싸고 있으며 아랫부분과 윗부분이 교차해 만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얀코디자인은 자동차, 건축, 패션 등 각종 현대 산업 디자인을 소개하는 웹진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디자인 웹진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 세계 180만명이 이 웹진을 받아보고 있다.
출처: 얀코디자인(출처:김민성)
개인적인 생각- 토마호크보다 안전성과 디자인 실용성 모두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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