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비를 시야에서 놓치지 마라.

 

하느님의 자비를 시야에서 놓치지 말라. 수녀들이 어린이들을 미사에 데려오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을 미사에 데려오기 위해 그대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만일 그대가 한 어린이를 뒤쫓아가서 붙잡아 와야 한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면 하느님 께서 당신의 무한하신 자비 안에서 그대가 겪 어야만 했던 그 모든 수고들 때문에 그 영혼에 빛과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시야에서 놓치지 말도록 하십시오. 어린이들이 미사를 사랑하고 미사의 의미를 알고 미사 안에서 단순한 기도들과 성 가들을 통해 참례하도록 도와 주는 데에 수고 를 아끼지 마십시오. 미사 도중에 어린이들에 대해 신경을 쓰되 그대가 취하는 태도를 조심하십시오. 큰 소 리로 꾸짓지 마십시오. 손에 손을 계속 잡고 있으십시오. 기도와 찬송할 때에 함께 하십시오. 어린이 들은 그대가 하는 것과 똑같이 할 것입니다. 마더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