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토리의 임보일기 전해요 ~^^
엄마 나 쌕쒸해?? ㅎㅎㅎㅎㅎ
시토리 "토리형 나랑 놀자~~~~"
토리 " 귀찮아~ 찐빵이한테 놀아달라그래~"
부분미용하고난후에요~ 피곤한지 오자마자 바로 콜콜
사진상으로는 모르시지만 시토리 눈 주위 털을 많이 정리했어요~
털이 자꾸 눈을 찔러서 눈물도 많이 나고 눈꼽도 생기거든요.
자주자주 닦아주지만....
아..... 시토리는 동글컷이 이쁨.....
자는거 깨웠더니 심통난 표정이에요 ㅋㅋㅋㅋ
근데 원해 시토리 표정이 좀 우울해보임 ㅋㅋㅋㅋ
그게 또 매력이죠 ㅋㅋㅋㅋㅋ
시토리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 애들은 단벌 신사에요 ㅋㅋㅋㅋㅋㅋ
집 안에서 입는 옷은 저것뿐....ㅠㅠ 아~ 슬픈 현실...
귀여운 시토리~ 어딜 그렇게 보니???^^
아마 제 손을 보는중일듯..
손장난을 너무 좋아하는 시톨.. ㅎㅎ 깨물깨물..
안아픈데 아~! 이러면 바로 스톱 그다음에는 입만 가져다데는
순둥이.. 시토리 S라인을 보여드리기 위해 옷 벗김 ㅋㅋㅋ
시톨 = 누가날 처다보나? 휙!?
찐빵 = 흠짓!
찐빵 = 모르는척 ㅋㅋㅋㅋㅋ
미용했다고 해봤자 부분 미용이라...
별로 티도 안나지만요 ㅎㅎㅎㅎㅎ
이건 제가 시토리를 처음 만났을때 사진이군요!
정말 이뻐졌다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ㅎㅎㅎㅎㅎㅎ
시토리 입양 생각있으시면 꼭 읽어주세요!!
시토리는 작은 콩시추가 아니에요..
몸무게는 6.8 kg 지금 다이욧 중입니다..
토실토실 아기 꽃돼지에요~
코 골면서 자요~ 처음 들으면 소리 좀 큽니다..^^;
근데 익숙해지니 애교일뿐..ㅎㅎㅎㅎ
손장난 엄청 좋아해요.. 손 깨물깨물 하지만 전혀 아프지 않아요.
하지 말라고 하면 바로 스톱 입만 가져다데는 순딩이지요.
말길 잘 알아들어요.. 근데 정작 나와 는 모릅니다 ㅎㅎㅎ
다른 아이들은 제 무릎에 있다 나와~ 이러면 다 비키는데..
시토리는 꿈쩍도 않해요 ㅎㅎ
똑똑한 이놈이 분명 무슨 말인지 알텐데.. ㅎㅎㅎ 모르는척할뿐..
분리불안 없어요. 다른 친구들이랑도 잘 놀고요.
헛짖음도 없습니다. 입이 작아서 짖는 소리도 안 큼..
찐빵이보다 목소리가 작아요 ㅋㅋㅋㅋ
눈물 자주 닦아주셔야해요. 속눈섭이 자꾸 눈을 찔러서 그래요.
잘 관리 안해주시면 눈 밑등등 진물러요.. 아프겠죠? 그러니까 자주 닦아주세요
똥냄새 많이 나요 ㅎㅎㅎ 모락모락 따끈따끈...
제가 냄새에 민감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토리랑 찐빵이 보다는 심해요 ㅋㅋㅋ
먹보에다가 장난감은 다~~ 자기꺼..
다른 친구가 가지고 노는걸 못본답니다.
귀청소 엄청 싫어하구요. 발버둥치면 감당 안되요~ 힘이 쌔서 ㅋ
산책도 엄청 좋아하고..
시토리는 산책할때 풀어주면 다른 사람들 따라가서 조심해야해요.
훈련 시키고는 있는데.. 조심해서 나쁠것 없을듯.
발등 이나 이마를 많이 긁어요..
가끔 피나고 딱쟁이 질정도로 긁으니 잘 살펴보셔야해요.
그리고 물건들 보면 씹어요~ 펜이나 종이나 그런것?
자주는 안그러는데 집 비우거나 그럼 흔적이...... 집에 사람 있을때는 안그래요..
아! 그리고 한가지더..
이놈 도도한 남자입니다.. 쉬운남자 아니에요 ㅋ
뽀뽀 절대 안해줘요 ㅋㅋㅋㅋㅋ
강아지 키우는거 힘들어요.. 아프면 병원가야죠.. 밥 챙겨줘야지요.
똥 오줌 치워줘아햐죠.. 생각 잘해보지고 결정해주세요.
나 외로우니까.. 심심하니까.. 한번 키워볼까?
그러면 데리고갈 생각도 하지마세요..
임신하면 다시 보내지 뭐~ 거절입니다.
강아지 키우는거 애키우는거랑 똑같아요! (전 아직 미혼이지만.. 우리 엄마가 그랬음.)
힘든일이 생겨서.. 잘 돌봐줄수 없어서.. 보내실꺼면 그것도 거절입니다.
그러실꺼면 데리고 가시지 마세요 평생 가족 만날수있게
다른 유수천 아이들한테 그러는것도 화나지만.
우리 시토리가 그런일 당하면 전 가만히 안........ (협박??^^;)
진짜 정말 평생 끝까지 책임지고. 아프면 얼마가 나오던 병원 가서 치료해줄수 있는..
무한 사랑 줄수있는.....
그런분... 한테 보내고 싶으니까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아까 글에 썼듯이 별생각 없이 불쌍하니까 한번 키워볼까? 정말 거절합니다.
말이 많았네요 ^^;
정말 저 결혼 할때까지 시토리 입양 안되면...
제가 데리고 갑니다 ㅋㅋㅋ (말이 씨가 된다던데.... ㅎㅎㅎㅎ)
기분 나쁘실수도 있겠지만...
임보엄마 입장에는..... 하핫..^^;; 죄송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문의는
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
http://cafe.daum.net/jesushappydog
☎010-7485-7006 예삐네님
010-7487-7006 영심엄마님
카페 들어 오셔서 임보일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 애완동물이 아니고 반려동물입니다. 호기심이나 동정심으로 성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오니 심사숙고하여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방 이야기 > 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미소가 절로~^^ 귀염둥이 꼬물이들이 인사왔어요~ (0) | 2012.02.21 |
---|---|
이렇게 예쁘고 순한데.. 우빈이 엄마 어디계세요~ (0) | 2012.02.21 |
여리의 세번째 임보처를 급하게 찾습니다..~ (0) | 2012.02.21 |
율이의 임보처를 급하게 찾고 있습니다~ (0) | 2012.02.15 |
보호소 생활이 너무 힘들어 말라가는.. (0) | 2012.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