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2년 2월2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2. 2. 2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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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냉정은 중립이다.
    분명히 충분하게 반성 했다면, 나는 네 눈물을 닦아주었을 게야.
    허나,너무 오래전 기다렸고 또한 신뢰의 향이 싱그럽지않아.
    네 육피 그 가면 어둠 속에서 망령이 날뛰어도 널 이제 영영 보호를 할수 없어...
    망각, 시간, 시공을 너머
    그렇게 너를 이제 보낸다
    네 가엾은 미소가 눈물이 되지 않기를...
    최선의 삶의 허리를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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