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참거래 농민장터

참거래 농민장터

은빛강 2012. 4. 16. 02:05

봄의 선물.

산이주는 선물, 지리산 혜림농원의 높은산에서 자란 생 두룹을 판매합니다.

벚 꽃 축제가 열리는 지리산 쌍계사에 이는 혜림농원의 유기농 참두릅입니다.

지리산의 맑은 정기가 가득한 생두릅 올 생산량이 50kg 정도가 예상됩니다.


가격은 1kg 2만5천원 무료배송이며 수량은 50개 한정판매입니다.

4월16일 부터 조금씩 채취하기 시작합니다.

주문하신 순서대로 보내 드립니다.





싱싱한 두릅이 나오고 있네요!!




데치가꼬 초장에 찍어서 드시면 맛이 억씨로 좋습니다.

봄에나는 산의 보배 지리산생두룹을 판매하오니 주문들 하십시요.

생두룹 1키로에 배송료포함 25,000 원입니다.

혜림농원에서 생산되는것만 판매합니다.


혜림농원의 유기농 녹차밭과 밤나무 밭에서 수확한 두룹입니다.


예약주문한 순서대로 부쳐드립니다.


예상 공급물량은 50kg 딱 50상자 정도입니다.


가격은 작년 가격 25,000원 배송비 무료입니다.


수량이 적으니 서둘러 예약해 주세요.

지리산 유기농 두릅 바로가기

독특한 맛의 팔삭귤입니다. 수량이 17상자 남았습니다.

신맛.쓴맛.단맛

새콤달콤 자몽맛 나는 유기농 팔삭귤 13kg 33,000원 무료배송


안녕 하세요?

토종 자몽귤로 알려진 팔삭 귤입니다





맛은 세가지맛(신맛.쓴맛.단맛)이 혼합되어서 새콤달콤하면서

약간 씁슬한 맛까지 더하여져서 깊고도 오묘한 맛을 냅니다

서양의 자몽귤과 맛이 비슷하고 약간 더 맛있다고도 합니다







맛이 궁금하다 싶으면 마트에가셔서 자몽귤 한개를 사 드셔보시면 맛에 감이 충분히 잡힐것이고

혹시나 여름에 나오는 "하귤"을 드셔보셨으면 또 그 맛하고도 비슷합니다

과일이 대개가 크고 껍질이 두꺼우며 속껍질 까지 벗겨서 토실토실한 알맹이만 드십니다

드시는 방법은 물로 한번 씻고선 과도로 겉껍질을 사과 깍듯이 돌려깍기 해서 벗겨낸다음 한갑씩 떼어서

한갑의 상단 일부분을 앞니로 살짝 흠집내어서 속껍질을 양옆으로 제껴서 씨만 발라내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알맹이가 제법 튼실하게 결집되어서 속껍질을 벗길때도 그렇게 문드러지지않습니다

포장은 아주 작은것 큰것만 빼고 다양한 크기로 13kg담아드립니다
갯수는 45~50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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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역시 곰취를드셔야죠!!

가야산골 무농약곰취 1kg 18,000원 무료배송

드디어 2012년 곰취를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향기가득한 곰취로 쌈이나, 나물, 절임을 맛보세요.




< 사진처럼 곰취가 여리고 향이 좋습니다.>


2012년 곰취 첫수확입니다.
곰취는 깊은 산속에서 곰이 먹는 나물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한 말발굽 모양을 닮아서 마제엽이라고도 하고 곰취는 참취,
참나물과 함께 취나물 중에서는 가장 알아주는 산나물이며
우리 식생활 문화를 육류에서 채소류 쪽으로 바꾸는데 힘을 써오면서
특유의 입맛을 내기 위해 쌈, 절임, 곰취김치까지 만들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무농약으로 정성껏 재배 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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