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2년 4월24일 Facebook 여덟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2. 4. 2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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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요한바오르 2세의 안전을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암살 위험으로부터 교황을 보호하기 위해 방탄 유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엠블럼을 금으로 제작한 것은 교황의 권위를 상징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그러고 보면 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도 벤츠 M 클래스를 타는 등 교황들은 벤츠와 인연이 깊다. 교황차 바로 옆에는 비운의 다이애나 왕비가 잠시 탔던 차가 있다. 박물관측은 "영국 언론들이 자국 차를 타지 않은 문제를 걸고 넘어지자 왕비가 몇달 뒤 벤츠를 독일로 돌려보냈다"며 비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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