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2년 6월13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2. 6. 1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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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과 개념의 문제입니다.
    만에 하나, 당신 자식이 시각장애라면,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한 자세로 나올까요?
    심히 몰지각한 인격체입니다.
    편협보다 더욱 나쁜 개념의식입니다.
    이러한 관념으로 복지국가로 가는 지름길은 막히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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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분은 한국문학신문 동료이며 시각장애자인 김경식 님이십니다.
    시각장애자 길잡이 견은 [김슬기]이며 올해 10살입니다.
    저도 견종류를 많이 키우지만, 실제 교육 받은 아이들은 상당히 충성적이고 영리합니다.
    이제, 나이든 슬기가 당한 수모와 김경식님이 당한 수모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박찬현-
    www.ohmynews.com  
    안녕하세요? 세계 최초의 안내견 기자 김슬기입니다. 지난 8일, 우리 아빠가 근무하시는 중도실명자들의 재활기관 안마수련원에서 모든 훈련생들과 교강사들이 인천대공원으로 향합니다. 왜냐고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사단법인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개설 30주년' 기념식과 '시각장애인 한마음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지요. 그곳으로 저도 함께 따라가 시각장애인들의 한바탕 잔치를 취재하려고 합니다. 이날 프로그램의 참여자들 중 1급 시각장애인인 중증 장애인들은 '인천시각장애인 심부름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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