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년 2월16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3. 2. 16. 19:45
  • profile
    + 故. 김수환 추기경님 서거 제 4주기 +

    우리 곁을 떠나셔서
    지금은 하늘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화 속에 계시겠지요.
    그러나
    항상, 저희들의 언덕이시며
    영원한 한 그루 거목이십니다.
    저희 목마름에 빎을 귀여겨 들어 주실 것이라고
    또한 믿으며
    오늘 추기경님을 그리워 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