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년 3월30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3. 3. 3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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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요일
    무엇보다 신뢰가 무너진 사건
    회복하기 손 쉽지 않은 관계 속에서
    주님은 아마 더 아프셨을 것이다.

    지금의 나는
    매일의 시간 속에
    그들 보다 더 잦은
    불신을 심고도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살아 왔음이다.

    사순절 성주간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