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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토요일(망부활)
가엾은 성모님께서는
한없는 슬픔에 잠기셨고
제자들은 흩어져 엠마오로 가고
혹시나...
그 기다림의 신뢰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기쁨을 선물 했다.
우리도
혹 또는 자주
엠마오로 향해 가고 있는지
돌아 봐야 할 오늘이고
어둠에서 빛을 향한
정직한 발걸음은
생명의 길이 아닐까 생각 해보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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