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년 3월31일 Facebook 일곱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3. 3. 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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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에게는 맏겨진 양의 냄새가 나야한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콘클라베 연설문처럼 살이 흡수되는 상호관계를 강조하셨다.
    우리의 기도가 필요하신 교황님이시다. 교황님께서 적대관계에 놓이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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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프란치스코가 콘클라베가 열리기 전 추기경단 전체 회의에서 가톨릭교회가 ‘신학적 자기도취’에 빠져 있다고 강하게 비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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