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4강 -23-

은빛강 2014. 4. 1. 09:00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4-23- [이범주 신부님]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도록 준비시키는 성모님>

 

너희가 너희의 뜻을 나에게 준다면 모든 일을 내가 말한 대로 행하는 셈이 된다.

그래서 나를 행복하게 해 줌과 동시에 너희도 행복하게 된다.

나는 나의 뜻이 너희 가운데서 다스리는 것 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러면) 하늘과 땅이 너희에게 미소를 지을 것이고,

내 천상 엄마께서 확실히 너희의 어머니와 여왕님이 되실 것이다.

그분은 내 뜻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져올 크나큰 선익을 알고 계신다.

 

그래서 그분은 내 열망을 채우시며 내 눈물을 그치게 해 주시려고,

게다가 너희를 참 자녀들로 여기며 사랑하시기 때문에,

뭇 백성들 가운데로 다니시면서 그들을 준비시키시어

내 뜻의 나라의 통치를 받아들이도록 하신다.

 

그분은 내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사람들을 준비시키셨다.

그래서 나는 이제 이처럼 큰 선물을 받아들이도록 그들의 영혼을 준비시키는 일을

그분께, 그분의 어머니다운 사랑에 맡기고 있다.(1925년 말씀)

 

나는 너를 초대하려고 (여기에) 와 있다. 너를 이 엄마의 나라,

하느님의 뜻의 나라에 들어오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네 마음의 문을 두드리면서 열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너는 아느냐? 바로 내 손으로 이 책을 선물로 가져왔다는 것을?

엄마다운 정성을 담아 너에게 주는 것이니, 네가 이를 읽음으로써

이제부터는 이 땅의 삶이 아니라 하늘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우게 하려는 것이다.

 

여기에 이 책의 목적이 있다.

이를 사랑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는 이들은 하느님의 피앗의 나라에서

첫째가는 행복한 자녀들이 될 것이며, 나는 내 모성적인 마음에

황금글자로 그들의 이름을 써둘 작정이다.

 

알겠느냐, 얘야?

구속 사업에서 나를 쓰시어 영원하신 말씀을 세상에 내려오시게 하신 하느님께서는

이와 똑같이 무한하신 사랑으로 이제 또 다시 나를 부르시어 힘든 임무를 맡기셨으니,

그 숭고한 명령은 바로 땅에서도 당신 거룩하신 뜻의 나라의 자녀들을

양성하라는 것이었다.

(하느님 뜻의 나라의 동정 마리아에 있는 천상 여왕님의 호소 중에서)

 

이제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원하며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이 뜻을 선사하고자 하십니다.

사람이 권리와 자기 뜻의 사용을 모두 하느님께 맡기기만 한다면 말입니다.

(루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