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
지금 고통 받고 있다면
치유 받아야 할 다른 영혼을 외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느님께서 주신 고통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한때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던 너를 위로해주었던 사람은
너에게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보석과 같은 가치가 있음을
너 안에 보여주었다.
네가 무엇을 했건, 하고 있건, 계획을 세우고 있건 간에
그것은 그 보석과 비교할 때 아무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그 보석이란 네가 완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외로움이 사무쳐 살아가는 것이 힘겹게 느껴진다면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기꺼이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의 힘으로는 그 고통을 치유할 수 없다.
하느님은 너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
하느님의 치유를 중재하게 하시고
네 삶의 의미를 주는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끼게 해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고통을 물리치기보다는 용기를 내어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하느님이 너에게 하신 치유의 약속을 굳건하게 믿어야 한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중에서-
'침묵속 외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이 내린 선물보다 하느님을 더 가까이 함】 (0) | 2014.05.28 |
---|---|
【연민은 소중한 것】 (0) | 2014.05.27 |
【충만한 마음】 (0) | 2014.05.23 |
【끊임없이 친교를 추구하라.】 (0) | 2014.05.22 |
【용서하지 못하는 쓰라림이 있는지 살펴봄】 (0) | 201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