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샐러드

 

따뜻한 봄날, 이제는 식단도 가볍고 산뜻해져야 할 때!

 

고소~한 맛이 일품인 ‘페타치즈’가 봄을 닮은 상큼한 양배추, 오이와 만나 화사한 색감이 매력적인 저칼로리 음식으로 탄생! 아삭아삭한 식감과 알록달록한 모습이 봄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그릭샐러드>, 지금 바로 먹어볼까요?^^

<재료>

쌈채소, 오이 1개, 방울토마토 1컵, 블랙올리브 1/3컵, 페타치즈 50g, 레몬즙, 꿀,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

먼저 샐러드 위에 뿌릴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넓은 보울에 일반 스푼으로 레몬즙 2, 꿀 1, 올리브유 4 비율로 넣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을 첨가하여 간을 한 뒤 잘 섞어 줍니다.

그 다음 ‘쌈 채소’를 굵게 채 썰어 주세요. 샐러드에 들어갈 ‘쌈 채소’는 ‘로메인 상추’나 ‘양상추’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

‘오이’는 한 입 크기로 썰고, ‘방울토마토’와 ‘블랙올리브’는 4등분해서 잘라줍니다.

이제 ‘페타치즈’를 작게 잘라주는데요. ‘페타치즈’는 양젖으로 만든 그리스 치즈로 짭짤한 맛이 강하니 평소보다 양을 줄이고 작게 잘라 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페타치즈’보다 짠맛이 덜한 ‘생모차렐라 치즈’를 사용해도 좋아요. ^^

그릇에 ‘쌈채소’를 깔고 ‘오이’와 ‘방울토마토’, ‘블랙올리브’, ‘페타치즈’를 올린 뒤 ‘드레싱’을 곁들여 마무리 하면… 매력적인 상큼 아삭 <그릭샐러드>완성!^^

아삭아삭 매력적인 식, 알록달록 화사한 색, 쫀득쫀득 고소한 맛! 삼박자가 어우러진 담백한 저칼로리, <그릭샐러드>로 상큼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