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7강 -17- [이범주 신부님]
<자신에 대한 생각이 주는 해악>
제6권12자7장3권/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하느님을 벗어나서 그 자신 안에서 살려고
되돌아가는 것과 같다.
더군다나 자기를 생각하는 것은,
그것이 설사 선의 외양을 취하고 있더라도
결코 미덕이 아니다. 언제나 악덕이다.
11-24,9/ 사람이 그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면,
비록 덕행에 관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때마다 자아를 살찌워 하느님으로부터 달아나게 된다.
10/ 반면에 영혼이 오직 나만을 생각하고
나에 대한 것만을 생각하면,
그 자신 안으로 하느님의 생명을 끌어당기게 된다.
이렇게 하느님의 생명을 소유함으로써 인간적인 것에서 벗어나
가능한 모든 선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19-11,31/ 우리 안에는 불행이나 고통이 없다.
없는 것을 어떻게 피조물에게 줄 수 있겠느냐?
그런데도 그들이 불행을 느끼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떠나 인간적인 뜻의 작은 영역 안에
스스로를 가두고 있기 때문이다.
[천상의 책- 루이사 피카레타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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