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8강 -7-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8강 -7-

 

<2-하느님의 뜻에 대한 지식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

제14권10장2절/

나는 너에게 내 뜻에 대하여 많은 말을 함으로써

너와 나 사이에 나뉠 수 없는 일치의 끈도 그만큼 많이 들었다.

나의 영원한 의지가 너에게 말을 하면서

그 말 한마디 한마디에 대해서 내 영원한 뜻의 끈으로

너의 작은 뜻을 묶어 온 것이다.

 

16-31,17/ 다른 지식은 다 잊어버리고

언제나 오로지 내 뜻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16-57,16/ 그러니 내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며 충실하고,

절대로 내 뜻을 벗어나지 마라.

 

19-26, 19/ 내 뜻이 다스리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인성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내 뜻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데,

사람들이 내 뜻의 놀라운 점들과

그 아름다움과 그 거룩함 및 자기들에게 돌아 올

무한한 선에 이끌려서 사랑을 다하여

내 뜻의 통치에 굴복할 정도의 지식이 필요한 것이다.

 

19-51,1/ 아들아, 네가 앞으로 출판하게 될,

나의 뜻에 관한 책에는 제목을 이렇게 붙여라.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9-57,19/ 과연 내 말은 빛이고, 생명이 충만하다.

생명을 소유한 자는 그것을 내어 줄 수 있다.

하물며 내 말에는 창조력이 있기에 단 하나의 낱말도

영혼들 안에서 은총의 생명과 사랑의 생명, 빛의 생명과

내 뜻의 생명을 수없이 지어낼 수 있다.

[천상의 책- 루이사 피카레타 著]

 

 

 

 

 

<2-하느님의 뜻에 대한 지식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

 

『예수님께서 당신 뜻에 관한 루이사의 저술들이 출간되도록

이에 붙일 제목과 그 목적을 친히 선포하시며 설명해 주시다.』

 

-1926년 8월 27일 (제19권)-

내가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있었을 때,

언제나 친절하신 예수님께서 흠숭하올 하느님의 뜻에 관한

글을 보급하기 위해서 일하게 될 신부님을 내게 보여 주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사제에게 다가서시어

말씀하시는 소리가 들렸다.

“아들아, 네가 앞으로 출판하게 될,

나의 뜻에 관한 책에는 그 제목을 이렇게 붙여라.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는 부르심

 

[하느님의 작은 딸- 루이사 피카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