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0강 -3-
<천국에 가려면?>
제2권 1장 11절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처소에 이를 수 있도록
먼저 우리의 행업들을 보낸 다음,
때가 되었을 때
우리 자신도 그리로 갈 것이다.
3-60.2/ 내 딸아,
영혼이 지복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지닐 수 있는 통행증에는
세 가지 도장이 찍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맡김과 겸손과 순명이다.
4-73,9/ 모든 사람은 온 생애에 걸쳐서
어떤 간격도 두지 않고
끊임없이 나를 사랑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항상 사랑하지 않으면,
이 사랑에 소홀했던 날과 시간과
순간의 수와 같은 수의 빈곳을
자기 자신 안에 남기거니와,
이 빈곳들을 다 채우지 않고서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10/ 어느 여생동안 갑절로 나를 사랑하거나,
죽기 전에 다 끝내지 못하면
연옥불의 힘으로 그렇게 하거나,
둘 중 하나로 채울 수 있을 뿐이다.
12/ 영혼이 그 복된 처소에 들어가려면
온전히 나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
곧 또 하나의 그리스도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너는 모르느냐?
4-99,6/ 사실 죽음에 대한 이
괴이한 공포는 어리석은 것이다.
내가 내 모든 공로와 덕행과 업적을
모든 사람에게 주었으므로
각 영혼은 이를 통행증으로 삼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여기에 덧붙여
영혼 자신의 공로와 덕행과 업적도 있는 것이다.
7/ 하지만 알아 두어라,
내게 바칠 수 있는 최상의 경의는
나와 하나 되기 위해서
죽음을 열망하는 일이라는 것을,
이것이 아무런 기다림 없이
곧장 천국에 이르는 길로 접어들게 하는,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지향인 것이다.
4-103,2/ 물리적인 열이(극도로 높아지면)
신체를 탈진시켜 죽음에 이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열도(최고조에 달하면)신체를 탈진시키고
영혼으로 하여금 곧장 하늘로 날아오르게 한다.
5-15,3/ 그가 생전에 자신 전체를 내게 준 이상
죽음의 순간에 나 자신 전체를 그에게 주어
‘지복직관’을 누리도록 하는 것은
의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자기를 온전히 내게 준 사람에게는
연옥의 불꽃이 근접할 수 없는 것이다.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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