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11강 - 22 -(11/20-목)

은빛강 2014. 11. 20. 12:08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1강 - 22 -(11/20-목)

 

<하느님 뜻의 나라, 새 시대가 언제 오나?>

 

제3권 42장 1절

때가 되어 종말이 다가 오고 있지만,

그 때는 확정되어 있지 않다.

 

14-73,26/ 아, 아니다!

아직은 인간세대가 끊길 때가 아니다!

그것은 사람이 내 창조적인 손 안에서 나왔을 때와

꼭 같이 아름답고 위풍이 넘치는 모습으로

내 품속에 돌아 온 뒤라야 비로소 끝날 것이다.

 

15-42,12/ 세상은 내가 지상에 오려고 했을 때와

똑 같은 시점에 처해 있다. 모든 이가 큰 사건을,

곧 새 시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실제로 그것은 일어났던 것이다.

13/ 현재도 그렇다. 틀림없이 큰 사건이 일어 날 것이다.

모두가 새 시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시대이다.

15-26,5/ 그리고 ‘하늘에서돠 같이 땅에서도’

나의 ‘피앗 볼룬타스 투아’

(Fiat Voluntas Tua: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가 실현 될 때,

그 때라야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로 시작되는

‘주님의 기도’(Pater Noster)

둘째 부분도 완전히 실현 될 것이다.

 

20-12,21/ 우리 뜻의 나라는 따라서 인간 뜻이라는

어둠이 전혀 없는, 지극히 거룩하고 순수하며

고상하고 온전히 신적인 나라이다.

 

20-14,6/ 내 뜻은 기적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내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은 어떤 불행도 겪지 않는다.

내가 기적을 행할 필요도 없으리니,

내 뜻이 그들을 언제나 건강하고

거룩하고 아름답게, 만물 창조 때에 우리 손에서

나왔을 때처럼 아름답게 보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7/ ‘거룩한 피앗의 나라’는 모든 불행과

모든 비참과 모든 공포를 몰아내는 큰 기적을 행한다.

20-19,20/ 내 뜻의 나라는 천국의 판박이와 같을 것이다.

볻된 이들이 그들의 하느님을 그들 자신의 생명으로

내부에 소유하는 한편, 외부에서도 하느님을

그들 내부로 받아들이는 천국 말이다.

그러니 안팎으로 하느님의 생명을 소유하며

받아들일 그들에게, 곧 ‘영원한 피앗’의 자녀들에게,

성사를 통하여 나 자신을 주면서 그들 안에

내 생명이 있는 것을 볼 때, 내가 어찌 행복하지 않겠느냐?

 

21/ 그때에는 내 성사적 생명이 완전한 열매를 맺으리니,

빵과 포도주의 형상이 사라짐에 따라

내 지속적인 생명의 음식 없이 있게 될

내 자녀들을 떠나는 슬픔을, 내가 더는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내 뜻이 성체성사의 형상을 이루는

빵과 포도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신적 생명을 완전히 소유하며

또한 언제나 보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24-16,16/ 그래서 나는,

“사랑하올 예수님, 그 나라가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17/ “딸아,

구원 사업이 일어나기 위해서 사천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다.

구세주의 내림을 기원하며 열망한 사람들의 수가

매우 한정된 극소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18/ 그러나 내 교회에 속한 사람들은,

오, 그 수에 있어서 앞선 사람들을 훨씬 능가한다!

그러므로 이 수에 비례하여 시간이 단축 될 것이다.

또 우리 종교가 도처로 퍼져 나가고 있으니 더욱 그렇다.

이것이 내 거룩한 뜻의 나라를 준비하는 셈이니 말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왕국은

사탄과 모든 악령들이 그 악한 권세가 꺾여

완전히 패배한 후에 세워질 것이다.

그러면 그자는 (사슬에) 묶여 지옥에 던져지고

그 나락의 문이 닫히리니,

다시는 세상을 헤치려고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없을 것이며

(*묵시 20, 2-3 참조),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93, 11월 21일)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