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1강 -7- (1/3-토)

은빛강 2015. 1. 3. 01:12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강 -7- (1/3-토)

 

 

[제3일-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이사 65, 17)

 

 

“결국 내 티 없는 성심이 승리하리라.

러시아는 회개하고 평화의 새 시대가 열리라.”

(파티마의 성모님께서 주신 말씀 1917년)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을 떠나 타락한 인간을 해방시켜

새로운 생활을 하도록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타락 이전의 상태와 비슷한 새로운 시대를 주시기 위하여

두 번째 성령강림의 은혜를 주시고자 하십니다.

이를 통해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이 승리하고

새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두 번째 성령강림을 텅하여 인간들의 마음이 변화되고

죄에서 해방될 때가 올 것입니다.

또한 교회는 쇄신되고 하나로 일치된 교회가 될 것이며

전 세계가 복음화 될 것입니다.

이에 관한 말씀들을 살펴봅시다.

 

 

<1. 성령강림과 성모님>

 

 

“나는 ‘성령의 배필’이다.

너희와 내 아들 예수님 사이의 힘 있는 중재자로서의 내 역할은,

무엇보다도 성부와 성자께로부터 ‘사랑의 성령’을 너희에게

풍성히 얻어 주는 것이다. 너희는 ‘티 없는 내 성심의 다락방’에서

이 하느님의 성령을 받을 준비를 하여라.”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81년 6월 7일)

 

 

<2. 마음의 변화, 죄에서 해방>

 

 

“너희의 해방은 불의가 끝나고 모든 피조물이 죄와 악의 종살이로부터

완전히 풀려남과 동시에 올 것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92년 10월 2일)

 

 

“두 번째 성령강림은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민감하고 사랑에 열린 마음, 겸손하고 인자한 마음,

모든 이기심과 사악함이 없는 마음이 되게 할 것이다.

‘주님의 영’이 돌처럼 굳은 마음을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에제 36,26 참조)”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96년 5월 26일)

 

 

“두 번째 성령강림은, 너희 영혼의 아름다움을 흐리게 하는 죄를

하느님 사랑의 불꽃으로 태워 없앨 것이다.

그리하면 너희 영혼은 하느님과의 완전한 생명의 친교에로 돌아오게 되고,

바로 너희 하느님께서 현존하시는 특은을 입은 정원이 될 것이며,

이 빛나는 정원에는 너희의 천상 정원사인 내가 각별히 돌보며

가꾸는 온갖 덕행의 꽃들이 피어날 것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96년 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