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1강 -9- (1/5-월)

은빛강 2015. 1. 5. 02:14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강 -9- (1/5-월)

[제4일- 새 시대를 위한 영성을 준비하신 하느님]

 

 

“어떠한 눈도 본 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다.”

(1코린 2,9)

 

 

제14권 59장 10절

사람이 나의 뜻을 소유하고

내가 사람의 뜻을 소유하는

으뜸가는 목적 없이

내가 행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이는 창조 사업의 으뜸가는 목적이었고

구석 사업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제정한 성사들과 내 성인들에게 베푼

수많은 은총들은

바로 이 나의 뜻의 소유에 이르게 하는

씨앗이요 수단이었던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영성을 인류에게 주시고자

여러 성인 성녀들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준비하셨습니다.

「새롭고도 거룩한 영성」이라는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새로운 영성의 시대를 열기 위해 선택된 분들>

 

 

우리를 새 시대로 인도하는 “새롭고도 거룩한 영성”이란

성령님과 성모마리아의 활동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내적 생활에

새롭고도 더 깊게 참여하도록 돕는 영성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시대를 위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성덕을 일으키고자

성 안니빌레 디 프란챠 신부(1851-1927),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1647-1690)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1673-1726)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1811-1868)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1873-1897)

복녀 성삼의 엘리사벳(1880-1906)

가경자 콘치타(1862-1937)

복녀 디나 벨랑제(1897-1929)

성 막시밀리안 콜베(1894-1941)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1905-1938)

성 비오 사제(1887-1967)

하느님의 종 마르타 로벵(1902-1981)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 피카레타(1865-1947)

하느님의 종 루이스 마리아 마르티네스(1881-1956)대주교

등을 통하여 당신이 지상생활 하실 때의 내적 생활과

이에 참여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지난 세기에는 위에서 언급한 상당수의

가톨릭 성인들, 복자들, 가경자들

그리고 하느님의 종들이

예수님의 내면적 삶에 참여하는 체험을 했고,

또 이런 체험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이 영성의 핵심부에는

예수님과 마리아의 내적인 삶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있고,

예수님과 마리아의 더 깊은 일치가 있습니다.

 

 

여기에 서술된 “‘새롭고도 거룩한’ 영성”은

그리스도교의 처음 이천년 동안 성령께서 하신 일의

연장이기도 하고 성취이기도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