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1강 -11- (1/7-수)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강 -11- (1/7-수)

 

 

<3. 신앙의 위인들도 복음화 된 새 시대를 언급함>

 

 

〇유명한 영성 신학자인 하느님의 종 후안 아린테로 신부

 

 

“요엘이 예언한 것처럼

성령의 선물을 모두가 받게 되리라는 것이

다락방에서 시작은 되었지만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것이다.

성령이 충만하게 내리고,

영원한 정의가 통치하게 되면,

환시와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영원한 정의가 확립된다.

다니엘이 말한 대로,

땅위의 모든 임금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게 된다.

(시편 72,11)

이사야의 장려한 예언대로

온 세상을 평화와 성덕이 지배 할 것이다.”

 

 

〇성령께서 복녀 폴리뇨의 안젤라에게 하신 말씀

 

 

“만약 내가

완전한 사랑을 소유한 영혼을 발견한다면,

나는 그 영혼에게

과거의 어느 성인들에게 준 것 보다도

더 위대한 은총을 쏟아 부어 주겠다.

 

 

〇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교회의 마지막에 대해서 한 말씀

 

 

“모든 이가 성숙한 사람이 되어

충만한 경지에 이르기까지 달린다.

그리하여 모두가 같은 은총의 법을 지키면서

모든 일에 있어 더 완전하게 될 것이다.”

 

 

〇복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우리는 대희년을 준비하면서

“영이 원하는 것들”을 강조해야 하겠습니다.

이것들이야말로,

새로운 대림(待臨) 기간이라고 하는 밤에

울려오는 신호음(信號音)으로서,

이 기간이 끝날 때에는, 2천 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볼 것입니다.”

 

 

〇몽포르의 성 루도비코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워지면,

전능하신 하느님과 그분의 거룩하신 어머니께서는

마치 덤불들 위에 드높이 솟은

레바논의 향백나무를 일으키실 것이다.

마리아는 성령과 함께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다시는 더 있을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일을 했다.

즉 하느님이신 사람을 낳으셨다.

따라서 마리아는 세상의 끝에 가서는

위대한 성인들을 탄생시킬 것이다.

이 세상이 끝날 때에 태어나는

이런 위대한 성인들의

양성과 교육은 마리아가 맡으신 일이다.”

 

 

〇성 막시밀리안 콜베(Maximilian Koolbe)

 

 

“영혼들이 마리아를 받아들이면

그에 따르는 모든 축복을 받게 된다.

어느 나라에서든지

원죄 없으신 마리아의 도시들이 생겨나야 한다.

가장 악독한 죄인들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감옥들이 모두 텅 비게 되고,

정직한 일꾼들이 하나로 뭉치며,

가정에는 덕행과 행복이 넘쳐흐를 것이다.

모든 불화와 불일치는 사라질 것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시대일 것이기 때문이다.

 

 

〇십자가 성 요한

 

 

“거룩한 박사들이

많은 신비스런 것들과

경이로운 것들을 발견했고,

심심 깊은 영혼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조건들 속에서도

이렇게 발견된 것들을

이해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이 있다.”

 

 

“‘새롭고도 거룩한’영성”은

그동안 영성생활의 가장 높은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신비스런 결혼이 “열매를 많이 맺는 단계”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