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강 -13- (1/9-금)
<2. 루이사 피카레타의 생애>
루이사 피카레타는 1865년 4월 23일(부활 대축일 다음 주일)에
이탈리아 남동부 지방의 소도시 코라토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루이사는 태어날 때 거꾸로 태어났고
신앙심 깊은 부모는 출생한 날 세례성사를 받게 했으며,
날마다 묵주 기도를 했고 할 수 있는 한
자주 미사참례를 하였습니다.
루이사는 ‘원죄 없으신 잉태 수도회’의 수녀들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일 년 동안 교육을 받는 것 외에는
온 유년기를 가정에서 보냈습니다.
루이사는 서너 살 때부터 열 살 무렵까지 검이 많은 아이였고
세 살 때부터 꿈에 악마가 나타나는 악몽에 시달렸고
이를 이겨 내려고 기도에 의지하였습니다.
루이사는 1874년 세례 기념일인 부활 제2주일에 첫 영성체를 하고
대주교님이 집전하는 견진성사를 받았습니다.
루이사는 서너 살 무렵부터 성모님의 칠고를 기억하며
매일 일곱 번씩 성모송을 바쳤고, 성모님께서는
몇 번이나 꿈에 나타나 악마를 쫓아 주셨다고 합니다.
루이사는 열한 살 때 ‘마리아의 딸 회’에 가입하였으며
예수님께서 무섬증을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영성생활을 지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루이사는 13세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모습을 본 후
예수님의 고통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1882년 17세 때 루이사는
성모님과 예수님께로부터 산 제물이 되어 달라고 부탁을 받고
자신을 산 제물로 봉헌하였습니다.
18세 때 ‘도미니코 수도회 제3회’에 입회하여
마리아 막달레나라는 이름을 받습니다.
루이사가 1888년에 지속적인 산 제물의 신분을 받아들인 후,
루이사는 침상에서 붙박이로 지내게 되고
전에 보다 더 심하게 음식을 토하게 됩니다.
고해신부의 명령으로 하루에 한번 낮에 한번 식사를 하지만
곧 다 토해내는 것을 여생 동안 계속 합니다.
그리하여 60여 년 동안 성체와 하느님의 뜻만으로 생활합니다.
1889년 9월 8일에 성모탄생 축일에
루이사는 신비적인 결혼의 은혜를 받습니다.
그리고 1899년 2월 28일에
고해 신부가 루이사에게 명령하여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 후 1938년 12월 28일에 이 글을 쓰는 작업을 마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일기 형식으로 쓰인 36권의
[천상의 책]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마리아]
[영적 순례]
[유년시절 회상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루이사는 1947년 3월 4일에 선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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