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1강 -15- (1/11-일)

은빛강 2015. 1. 11. 00:58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강 -15- (1/11-일)

 

 

<4. 루이사의 시복 진행 과정>

 

 

1960년 대 말 멕시코의 구스타보 신부,

콘살레스 신부, 파블로 마티니 신부(스페인) 등이

트라니 대교구의 대주교님의 초청으로

코라토에서 생활하며 루이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하였습니다.

그 후 어려운 일이 생겨 신부들은 1980년대 떠나고

함께 일하던 아순따 수녀는 남았습니다.

아순따 수녀는 1987년 대주교님의 허락 하에

루이사 피카레타 협회를 조직하고

루이사의 시복을 추진하여

6년 후 시복 재판을 시작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1994년 3월 28일 시복조사에 장애 없다는 공문을 바티칸으로부터 받고,

1994년 11월 20일 시복조사가 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 10월 28일 교구 수준에서의 과정이 완전히 공식적으로 끝나

2005년 11월 7일 모든 서류들을 로마 시성성으로 보냈습니다.

2006년 3월 7일에 시성성에서 검토한 자료 보완을 요청하여

트라니 대교구에서 다시 시복조사 재판소에 시복조사 자료를 만들어

2007년에 보냈습니다.

 

 

2008년 시복 조사 자료가 시성성에서 요구한 대로 다 있으며

자료를 검토할 두 신학자를 임명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루이사가 쓴 만 페이지의 저술을 검토한 한 신학자가

루이사의 저술에 대하여 긍정적 판결을 내렸습니다.

시복이 이루어지려면 영웅적인 덕과 기적이 필요합니다.

현재 영웅적인 덕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기적은 1996년부터 하느님의 뜻 집에 속한 사람 중에

한분(말가리다)이 마이애미에서 3년 전에 폐렴으로 죽어가고 있어서

병원에서 의사들이 장례준비를 하라고 하였는데

루이사의 유물을 놓고 루이사의 시복을 위한 기도를 바친 후

기적적으로 치유되었습니다.

이 치유는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는 의사의 소견서와 함께

이 치유 보고서를 마이애미 교구 주교님과 트라니 교구 주교님과

로마 시성성에 보냈습니다.

 

 

제17권13장8절

다정하신 예수님은 그분의 거룩하신 뜻에 대해

내가 쓴 책들을 전부 모아 한꺼번에 가슴에 붙안으시고,

형언할 수 없도록 애정이 깃든 어조로 말씀을 이으셨다.

“나는 이 저술들을 진심으로 축복한다.

여기에 담긴 낱말 하나마다 다 축복한다.

이들이 내포한 효과의 가치에도 복을 내린다.

이 글들은 나 자신의 분신들이다.”

 

 

9/ 그리고 그분께서는 천사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천사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기도를 올렸다. 그런데 그 자리에

이 저술들을 보기로 되어 있는 두 명의 사제가 있었으므로,

예수님께서 천사들에게 그 사제들의 이마에 손을 대어

성령의 인장을 받게 하라고 명하셨다.

이 저술들 속에 있는 진리와 선을 깨닫게 할 빛을

그들 안에 불어 넣기 위함이었다.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