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1강 -14- (1/10-토)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강 -14- (1/10-토)

 

 

<3. 루이사와 성 안니발레 디 프란챠>

 

 

성 안니발레 디 프란챠 사제는

1910년부터 1927년까지

루이사의 특별 고해사제로 있었습니다.

그는 트라니 대교구의 대주교님의 임명을 받아

루이사의 저술을 검토하고 출판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그는 루이사에게 ‘수난의 시간들’을 쓰도록 명령하고

이를 교회의 인가를 받아 출판 했으며

1926년에 [천상의 책]19권까지 출판 인가를 받았고

1927년에 선종하였습니다.

 

 

루이사는 살아있을 때도 성녀라 불리었으며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았지만 건강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밤에 잠이 들면 몸이 굳고

아침에 고해 신부의 명령으로 깨어났기에

60년 동안 매일 아침 6시에 사제가 와서 깨어나게 하고

미사를 봉헌 해 주었습니다.

이는 교회 역사상 그 예를 찾아 볼 수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