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3강 -4- (2/20-금)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3강 -4- (2/20-금)

 

 

<2. 하느님의 뜻에 의한 변화>

 

 

8-12,3/

하느님의 뜻은 사람이 하느님을 소유하게 한다.

 

 

8-35,6/

천상 복락을 미리 누리게 하는 것 -

이것이 바로 내 뜻이 맺는 열매이기도 하다.

 

 

12-78,17/

딸아, 나의 뜻은 빛이기에

이 뜻 안에 사는 사람은 빛이 된다.

 

 

12-98,9/

아, 딸아,

홀로 나의 뜻만이 참 행복을 가져올 뿐이다.

나의 뜻만이 영혼 안에 모든 선을 넣어 주고,

그 영혼을 에워싸고 스스로 화관이 되어

그를 여왕으로 세운다.

 

 

12-143,2/

딸아, 단지

‘하느님의 뜻’이라는 말마디에만도

창조 능력이 내포 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창조하고 변화시키며

태우는 능력과 영혼 안에 빛과 사랑과

거룩함의 새로운 강물이 흘러들게 하는 능력이 있다.

 

 

13-12,3/

내 뜻은 모든 기쁨의 본체이며

모든 행복의 샘이기에,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비통 중에서도 고통과 기쁨을 아울러 느끼고,

눈물과 미소, 쓰디씀과 감미로움이

함께 뒤 섞이는 것을 느낀다.

만족은 나의 뜻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을 것이다.

 

 

19-8,14/

내 뜻은 모든 피조물의 구원과 성화 외에도

피조물을 그들 창조주의 거룩함에까지

드높이기도 할 정도로 신성한 것이다.

 

 

19-11,13/

해는 내 뜻의 상징이다.

내 뜻이 영혼 위에 떠오르면,

영혼을 활기차게 하고

은총의 보석들로 단장하며

극히 아름다운 신적 색조를

그에게 부여한다.

그를 하느님 안에서 변모시키는 것이다.

 

 

20-4,8/

딸아,

내 뜻이 있는 곳에는 모든 것이 거룩하고,

모든 것이 사랑이며, 모든 것이 기도이다.

 

 

23-11,18/

내 뜻은 또 황홀케 하는 능력이 있다.

 

 

19/

내 뜻은 또 발삼 같은 방향성 공기를 지니고 있다.

이를 호흡하는 사람은 평화의 공기,

성덕의 공기, 신적 조화의 공기, 행복의 공기,

빛의 공기가 모든 것을 불태우는 것과

능력의 공기가 모든 것을 정복하는 것을 느낀다.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