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3강 -5- (2/21-토)

은빛강 2015. 2. 21. 00:56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3강 -5- (2/21-토)

 

 

<3. 하느님께 있어서 하느님의 뜻>

 

 

제 11권64장12절/

나의 뜻이 전부다.

가장 중요한 것이다.

 

 

11-86,14/

딸아, 우리의 뜻은

서로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일치해 있다.

이 뜻의 일치가 바로 성삼위의

모든 완전성을 이룬다.

우리가 한 뜻으로 있기 때문에

이 균일성에서

거룩함과 지혜와 아름다움의 균일성,

능력과 사랑 및

우리 존재의 다른 모든 것의

균일성이 나오는 것이다.

 

 

15/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서로서로 반영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데서 오는 만족감이

우리를 완전히 행복하게 할 정도로 크다.

 

 

13-28,9/

우리의 사랑은 위대하고

무한하며 영원한 것이지만,

우리가 사랑에 생명을 주어

활기 있게 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 사랑은 생명도

움직임도 없을 것이다.

 

 

10/

우리가 지혜와 능력을

드러내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이 지혜와 능력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

우리의 다른 모든 속성에 대해서도

한가지로 말할 수 있다.

 

 

14-4,13/

내 신성도 그러하다.

내 의지가 지배적인 역할을 하고,

다른 모든 속성들은

내 뜻이 원하는 바를 따르려고

완전한 조화 속에 자리하고 있다.

지혜, 능력, 지식, 신성 등등이

일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16-2,2/

딸아, 나의 뜻은 내 온 존재를 내포한다.

 

 

16-55,6/

보아라, 딸아,

우리 성삼위의 원초적 행위는

우리 뜻의 완전한 일치다.

우리의 뜻은 합일되어 있어서

각 위(位)의 뜻이 서로 구분될 수 없다.

세 위격은 서로 구분되지만 -

그러니 우리는 셋이다. -

우리의 뜻은 하나이고,

이 하나의 뜻이 성삼위 상호간의

완전한 흠숭 행위를 계속한다.

 

 

19-17,10/

우리의 뜻이 최 상권을 지닌다.

우리의 뜻이 우리의 존재 자체를 지배하고

우리의 모든 속성도 통치하는 것이다.

 

 

[천상의 책 -루이사 피카레타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