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사목자가 된다 함은
양 떼 한가운데서나 양 떼 뒤에서 걸어가겠다는
자세를 갖추고 있다는 뜻입니다.
고통받고 있는 양의 소리 없는 얘기를 귀 기울여 듣고
발걸음을 따라가지 못할까 겁먹은 양의 발걸음을 북돋아주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일으켜 세우고 다짐해주고 희망을 불러일으켜주는 일에 마음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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