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9강 -9- (7/26-일)
<1- 인간의 멸망, 징벌, 불행으로 인한 예수님의 고통>
제1권17장3절
그들은 이제 진리를 볼 수 있는 눈이 없다.
교만이라는 죄가 그들의 정신을 어둡게 하고
마음을 타락시켜서 절제 없고 천박한 온갖 짓에
몸을 맡기게 하는 것이다.
나는 그들의 멸망을 보면서 쓰디쓴 고통과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뇌와 비통을 겪는다.
2-4,4
오 사람아,
너희를 얼마나 사랑해 왔는지!
너희를 책벌하는 것이 내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지만
내 정의는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너희가 안다면 오죽 좋겠느냐!
오 사람아, 오 사람아,
너희의 운명이 얼마나 나를 울리며 괴롭히는지!
3-78,4
딸아,
내게 폭행을 가하는 것은 정의이다.
그리고 더 큰 폭행을 가하는 것은
내가 인간에 대해 품고 있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내가 인간을 책벌할 때면
그것이 내 마음을 죽음의 골짜기로 데려가는 것이다.
11-91,5
그때 예수님께서 흐느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죄들이 내 손에서 재앙과 전쟁을 앗아간다.
나는 마지못해 하는 수 없이 허락하지만
동시에 피조물과 함께 울며 고통을 받는다.”
11-9,3
딸아,
이 시대에 나는 가련한 불운아가 된 느낌이다.
전쟁터에서 부상을 입은 사람과 함께 불행하고,
모든 사람에게 버림받고
자기 자신의 피에 싸여 죽는 사람 때문에 불행하며,
굶주림에 몸부림치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불행하다.
또한 아들들을 전쟁터에 보내고
가슴에 피멍이 든 수많은 어머니들의 불행을 느낀다.
11-107,14
딸아, 보아라,
나는 포탄을 맞고 부상당한 가엾은 사람들을
모두 내 안에 품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고통을 겪고 있다.
12-26,5
영혼들을 잃는 것은 영원히 잃는 것이다.
아무도 그들을 내게 돌려줄 수 없다.
아! 나는 영혼들로 인해 울부짖고 있다!
그들은 땅을 얻으려고 하늘을 거부하고 말았다.
[천상의 책 - 루시아 피카레타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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