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9강 -7- (7/24-금)
<6-예수님과 성모님의 일치된 삶>
제11권52장2절
딸아,
확실히 나와 내 자애로운 엄마 사이에는
이별이란 것이 있을 수 없었다.
단지 외견상의 이별이 있었을 뿐이었다.
3
그분과 나는 서로 안에 함께 녹아들어 있었고,
이는 너무나 강렬한 융합이어서
나는 그분과 함께 남아 있었고
그분은 나와 함께 가셨을 정도였다.
그러니 그것은
두 장소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bilocation)과
같은 현상이었다고 할 수 있다.
14-44,14
내가 겪은 하나의 작은 고통도,
내 활동이나 선행 하나도,
그분께서 동참하시지 않게 한 적이 없었다.
그분과 나를 생기 있게 한 뜻이 하나였으니,
내가 죽음과 고통을 겪을 때나
활동하고 있을 때나
어느 때든지 그분도
죽음과 고통을 겪으시며 나와 함께 활동하셨다.
16-60,12
내 엄마는 나를 당신의 태 안에 받아 가짐으로써
내가 행한 그 무엇도 빠트리지 않을 만큼 나와 동화 되어,
당신 창조주의 모든 활동과 모든 고통에 참여한
최초의 사람이 되시지 않았느냐?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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