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11강 - 22 -(9/30-목)

은빛강 2015. 10. 1. 00:39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1강 - 22 -(9/30-목)

 

 

<4-하느님 뜻의 나라, 새 시대가 언제 오나?>

 

 

제3권 42장 1절

때가 되어 종말이 다가 오고 있지만,

그 때는 확정되어 있지 않다.

 

 

14-73,26

아, 아니다!

아직은 인간세대가 끊길 때가 아니다!

그것은 사람이 내 창조적인 손 안에서 나왔을 때와

꼭 같이 아름답고 위풍이 넘치는 모습으로

내 품속에 돌아 온 뒤라야 비로소 끝날 것이다.

 

 

15-42,12

세상은 내가 지상에 오려고 했을 때와

똑 같은 시점에 처해 있다. 모든 이가 큰 사건을,

곧 새 시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실제로 그것은 일어났던 것이다.

 

 

13

현재도 그렇다. 틀림없이 큰 사건이 일어 날 것이다.

모두가 새 시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시대이다.

 

 

15-26,5

그리고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나의 ‘피앗 볼룬타스 투아’

(Fiat Voluntas Tua: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가 실현 될 때,

그 때라야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로 시작되는

‘주님의 기도’(Pater Noster)

둘째 부분도 완전히 실현 될 것이다.

 

 

20-12,21

우리 뜻의 나라는 따라서 인간 뜻이라는

어둠이 전혀 없는, 지극히 거룩하고 순수하며

고상하고 온전히 신적인 나라이다.

 

 

20-14,6

내 뜻은 기적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내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은 어떤 불행도 겪지 않는다.

내가 기적을 행할 필요도 없으리니,

내 뜻이 그들을 언제나 건강하고

거룩하고 아름답게, 만물 창조 때에 우리 손에서

나왔을 때처럼 아름답게 보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7

‘거룩한 피앗의 나라’는

모든 불행과 모든 비참과 모든 공포를 몰아내는

큰 기적을 행한다.

 

 

20-19,20

내 뜻의 나라는 천국의 판박이와 같을 것이다.

복된 이들이 그들의 하느님을

그들 자신의 생명으로 내부에 소유하는 한편,

외부에서도 하느님을 그들 내부로 받아들이는

천국 말이다.

그러니 안팎으로 하느님의 생명을 소유하며

받아들일 그들에게,

곧 ‘영원한 피앗’의 자녀들에게,

성사를 통하여 나 자신을 주면서

그들 안에 내 생명이 있는 것을 볼 때,

내가 어찌 행복하지 않겠느냐?

 

 

21

그때에는

내 성사적 생명이 완전한 열매를 맺으리니,

빵과 포도주의 형상이 사라짐에 따라

내 지속적인 생명의 음식 없이 있게 될

내 자녀들을 떠나는 슬픔을,

내가 더는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내 뜻이 성체성사의 형상을 이루는

빵과 포도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신적 생명을 완전히 소유하며

또한 언제나 보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24-16,16

그래서 나는,

“사랑하올 예수님, 그 나라가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17

“딸아,

구원 사업이 일어나기 위해서 사천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다.

구세주의 내림을 기원하며 열망한 사람들의 수가

매우 한정된 극소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18

그러나 내 교회에 속한 사람들은,

오, 그 수에 있어서 앞선 사람들을 훨씬 능가한다!

그러므로 이 수에 비례하여 시간이 단축 될 것이다.

또 우리 종교가 도처로 퍼져 나가고 있으니 더욱 그렇다.

이것이 내 거룩한 뜻의 나라를 준비하는 셈이니 말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왕국은

사탄과 모든 악령들이 그 악한 권세가 꺾여

완전히 패배한 후에 세워질 것이다.

그러면 그자는 (사슬에) 묶여 지옥에 던져지고

그 나락의 문이 닫히리니,

다시는 세상을 헤치려고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없을 것이며

(*묵시 20, 2-3 참조),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93, 11월 21일)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