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12강 -8- (10/11-일)

은빛강 2015. 10. 11. 01:01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2강 -8- (10/11-일)

 

 

[제3일-일상생활 속에서 기억하면서 생활할 말씀]

 

 

“당신의 모든 행적을 되새기고

당신께서 하신 일들을 묵상합니다.”

(시편 77,13)

 

 

하느님의 뜻을 항구적으로 소유하기 위하여

세상을 살아갈 때 고통도 따르고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때 다음 말씀들을 기억하면서 살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려면

우리의 기억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1-고통이 올 때 기억할 말씀>

 

 

제1권 8장 11절

딸아, 나는 네가 다소 고통을 받기를 원한다.

너를 아름답게 꾸미고 새로운 공로로

네 영혼을 부유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런 고통들이 네 영혼에 작용하여

네가 나와 똑같은 사람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1-14,17

그 모든 고통을 받아 마땅하다고 여기면서

마음을 다하여 내게 감사하여라.

그리고 나를 거슬러 저질러지는 죄들을 보속하기 위하여,

너의 그 모든 괴로움과 피로와 고뇌를

찬미와 보상의 제물로 내게 봉헌하여라.

 

 

2-69,4

딸아, 언제나 내 수난의 빛을 마음에 간직하여라.

그렇게 나의 극심한 고통을 보노라면

너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4-59,2

내 딸아, 고통을 (잘 견디는) 참된 방법은

그것이 누구에게서 오는지

또 어떤 고통인지를 보는데 있지 않고

이 고통에서 나오게 될 선을 보는데 있다.

이것이 내 수난의 방법이었다.

 

 

6-27,10

내 뜻에 온전히 맡기는 사람,

자기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온 존재를 내게 바치는 사람만이

십자가의 이 효과를 체험하게 된다.

 

 

11-107,14

딸아, 보아라,

나는 포탄을 맞고 부상당한 가엾은 사람들을

모두 내 안에 품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고통을 겪고 있다.

 

 

12-66,6

딸아, 나는 고통보다 영혼의 착한 뜻을 본다.

곧 고통을 받을 때의 그 사랑을 본다.

 

 

7

이로 인해 극히 하찮은 고통도 위대한 고통이 된다.

 

 

[천상의 책- 루이사 피카레타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