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묵상 ] - 구원받은 자의 얼굴
2016. 8. 8. 월
(권요셉의 다락방)
니체는 일부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구원받은 자의 얼굴 생김새는 아니다."
이 얼마나 두려운 말인가, 물론 타인의 의견을 소중히
해야 하지만 '나는 겁쟁이다.'라는 구실로
신앙을 감추는 것은 비겁하다.
나는 "구원받은 자의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을까?
걱정 많은 이 세상에서 나는 단단한 부동의 바위 위에
내 생활을 세운 기쁨을 안고 있는 것일까?
나는 신앙을 배우고자 노력해 왔는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더 깊이 알고자 노력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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