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재능에 만족하지 마십시오.]
<97-2016. 9. 12. 월>
그대의 재능에 대하여 절대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대의 재능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 영광과 명예를 돌리십시오. 그리고
그대의 재능에서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마십시오.
그대는 언제나 분별력과 사랑을 지녀야 합니다.
분별력은 눈을 가지고 있고,
사랑은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은 하느님께로 달려 가기를 좋아하나 그 충동은
맹목적입니다.
그래서 분별력이 없으면 발을 종종 헛디딥니다.
분별력이 사랑을 제어해야 되겠다고 판단할 때
사랑에 눈을 제공합니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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