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116 - 기도와 영성체

은빛강 2016. 10. 4. 23:28


 

[기도와 영성체]

<116 - 2016. 10. 5. 수>

 

자주 영성체 하십시오.

다음 두 부류의 사람들은 자주 성체를 모셔야 한다고

프란치스코 드살 성인이 말했습니다.

첫 번째는

완덕에 이른 사람으로 완덕에 머무르기 위해서이고,

두 번째는

불완전한 사람이 완덕에 이르기 위해서입니다.

 

늘 기도하십시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해 예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성장은 전적으로 기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거룩한 사랑 안에서 머무르고

그분의 거룩한 뜻에 완전히 일치할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 달라고 하루도 빠짐 없이 기도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얻은 모든 은총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정결을 거스르는 유혹이 일어나면 하느님께 특별한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승리할 것이고

기도하지 않은 사람은 패배할 것입니다.

 

(사랑의 기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