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시기?
세상 가운데
노숙자들의 절망과
질병으로 극심한 고통과
삶의 끈이 엉켜 소실된 희망과
이웃 사이 오해의 담과
회복할 수 없는 불신뢰들을
주님께서 희생으로 오시어
당신의 신비로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도
사랑과 평화와 진리가 태동하게 하소서!
아멘
2016. 12. 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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