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271 - 일치에 이르기

은빛강 2017. 4. 9. 03:44

 

[일치에 이르기]

<271 - 2017. 4. 9. 일>

 

⚀[기도 시간]

기도에 시간을 내어 줄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시선으로 하느님 현존의 신비를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은총의 시간]

희망 안에서 오늘은 영원의 지평으로 열리고

영원은 오늘에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희망덕분에 양적인 시간]

질적인 시간입니다.

(이시간은 우리에게 결코 충분하지 못하고

언제나 너무 짧다.)

 

그것은 은총의 시간이며, 유익한 때이고,

구원의 오늘이며, 평화를 맛보는 순간입니다.

 

⚃[일치에 이르기]

우주의 일치와 사물들의 궁극적 이유들을

알고 음미함은 조화롭고 참되며,

봉헌된 삶을 즐겁게 해주며 신선한 힘을 주고

마음에 기쁨을 줍니다.

 

⚄[빛과 어둠의 신비]

우리는 빛과 어둠이신 하느님의 신비를 통해서만

무상으로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게 되고 정화됩니다.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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