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그분께 봉헌하십시오.]
<275 - 2017. 4. 13. 목>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 그 자신의 생애처럼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여러분들의 모든 삶을
온전히 희생할 수 있는
회개의 영성을 얻을 수 있도록
육체적인 고행을 수행할 수 있는 한
행하여야만 합니다.
이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보내주신 모든 어려움과 고통,
그 모든 것을 그분께 봉헌하십시오.
그리고 성인들에 의해 권유되고
또 실질적으로 거룩함의 온전성을 구현하는
저 육체적인 박탈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여러분들이
휴게실에 있을 때나 쉬고 있을 때,
또 기도할 때나 일할 때,
그리고 혼자 조용히 있을 때에도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회개의 이러한 영성이 최고조에 이르러서는
우리 주님에 대한 사랑을 위해
그분께서 받으신 군중 속 수난 (모욕, 조롱, 매질)을
육체적인 공감을 나눌 때,
여러분들의 합법적이고도 영적인 유희조차도
온전히 바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사랑의 진정한 고행일 수 있으며,
회개의 가장 완벽한 영성이기도 합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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