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339 - 하느님의 뜻을 따르자.

은빛강 2017. 6. 29. 22:26

 

[하느님의 뜻을 따르자]

<339 - 2017. 6. 30. 금>

 

 

여러분 삶의

가장 미소한 부분에서도 볼 수 있는

주님의 특별한 개인적 사랑을

포착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하느님 홀로

무한히 지혜로우시고 전능하시므로

개인의 삶을

마치 그 개인이 우주의 중심인양

지도하고 다스리실 수 있다는 것은

그분만이 지니신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환경에 놓인다 해도,

또 어떤 결과를 가져온다 해도

오늘은 내가 하느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그분께 더 잘 봉사하도록 배려된 하루다."

 

그리고는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따라가고 있다는 확신 속에서

직무의 변화나 건강 상태,

우리에 대한 다른 이들의 행동 등

하느님께서 벌써부터 예견하시고

참작하신 모든 것들을 감수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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