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을 따르자]
<339 - 2017. 6. 30. 금>
여러분 삶의
가장 미소한 부분에서도 볼 수 있는
주님의 특별한 개인적 사랑을
포착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하느님 홀로
무한히 지혜로우시고 전능하시므로
개인의 삶을
마치 그 개인이 우주의 중심인양
지도하고 다스리실 수 있다는 것은
그분만이 지니신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환경에 놓인다 해도,
또 어떤 결과를 가져온다 해도
오늘은 내가 하느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그분께 더 잘 봉사하도록 배려된 하루다."
그리고는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따라가고 있다는 확신 속에서
직무의 변화나 건강 상태,
우리에 대한 다른 이들의 행동 등
하느님께서 벌써부터 예견하시고
참작하신 모든 것들을 감수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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