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메세지】
<제2부>
1-72 / 17. 9. 24 (일)
■ 34. 예수 성심의 열망
1)
나는 내 지상 대리자인 교항에게 멀리 있는 나라들의
선교 사도직에 대한 매우 각별한 열성과,
무엇보다도 특히, 내 아들 예수의 성심 신심을
온 세상에 두루 전파하려는 큰 열성을 심어
주었다.
2)
이제는 그에게 예수가 지상에 와서 이룬 일을
하도록 맡기는 바이다. 그것은 내 피조물이며
자녀들인 모든 사람에게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림으로써
내게 영광을 돌리게 하는 일이다.
3)
사람이 예수 성심의 모든 열망과 영광을
깊이 통찰할 수 있다면,
예수 성심의 가장 큰 열망은 그를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4)
예수 성심은 특히, 지금까지 그러했던 것처럼
아버지께서 불완전한 영광이 아니라
완전한 영광을 사람들에게서 받게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들의 ‘아버지’요 ‘창조주’이며 더욱이
그들의 ‘구속주’이기도 한 나에게 완전한 영광을
돌려 줄 수 있고, 또 그래야 하기 때문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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