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기도문

7- 자비의 9일 기도

은빛강 2018. 4. 1. 08:27

 

 

?† 하느님의 자비심을 구하는 9일 기도?

 

⚀⚅일곱째 날

 

"<오늘은 특별히 내 자비심을 공경하고 찬양하는 영혼들>을

내게 인도하여라.

그리고 그들을 나의 자비심에 잠기게 하여라.

이들은 나의 수난을 대단히 애통해하며 나의 마음 아주 깊은 곳까지

들어 왔다. 이들은 나의 동정심 많은 성심의 모상들이다.

이들은 저 세상에서 특별한 빛으로 밝게 빛날 것이다.

그들은 아무도 지옥 불에 가지 않겠고

나는 특별히 그들 각자를 죽을 때에 보호하겠다."

 

? 아버지,

오늘, 세상을 지배하는 엘리트들을 바칩니다.

 

아버지를 향한 바벨탑이

이제는 그 높이를 가늠할수 없을만큼

쌓아지고 있습니다.

 

노아의 시대와 같아지고 있는

인류의 죄악을 아버지께 올립니다.

 

그때에도 술마시고 장가가지 않도록

인류를 흔들어 깨어주시고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근본 질서를 파괴하고 있는

모든 엘리트들에게 개입하셔서

그들과 그들의 영향아래 있는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소서.

 

♦️시작 기도

 

지극히 자비로우신 예수님,

당신의 성심은 사랑 자체이시니, 당신 자비의 위대함을 공경하고

특별히 들어 높이는 자들의 영혼을 당신의 지극히 동정심 많으신

성심의 거처 안에 받아 주소서.

이들이야말로 바로 하느님 친히 발휘하시는 능력으로

힘있는 자들입니다.

온갖 고난과 반대 세력 가운데서도 그들은 당신의 자비를 믿고

의지하여 전진함으로써 당신과 일치하였습니다.

오, 예수님, 그들은 자기들의 어깨에 온 인류를 짊어졌습니다.

이들은 엄하게 심판받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이 세상을 떠날 때

당신의 자비가 그들을 자애롭게 감싸실 것입니다.

 

영원하신 아버지,

당신의 더없이 광대하게 베풀어 주심과 헤아릴 수 없는 자비심을

공경하고 찬양하며 또한 예수님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 안에

감싸여 있는 그들 영혼 위에 당신 자비의 눈길을 보내 주소서.

그들은 살아 있는 복음입니다.

그들의 손은 자비의 행위로 가득차 있으며

그들의 마음은 기쁨에 넘쳐 지극히 높으신 당신께 자비의 찬가를

노래합니다.

오, 하느님, 간청하오니 당신께 의탁하는 그들의 희망과 믿음을 보시고

당신의 자비를 보여 주소서.

그리고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뿐만 아니라 특별히 죽을 때에

그들에게 약속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성취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헤어릴 수 없는 이 자비심을 공경하는 영혼들을

예수님 친히 당신 영광처럼 보호해 주소서.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를 바친다.?

(기도 방법은 하단 참조)

 

기도 방법

(묵주를 이용하지만 묵주기도와는 다릅니다.)

 

 

1.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 바친다.

2. 각 단이 시작되는 큰 묵주알에서 주님의 기도 대신 아래 기도를 바친다.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3. 각 단마다 성모송 대신 아래 기도를 바친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4. 5단을 모두 바친 후 성모찬송 대신 아래 기도를 3회 바친다.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시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회 반복)

5. 마지막으로 아래의 기도를 바치며 마친다.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 나온 거룩한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마침

 

오, 주님,

성신의 선물로 저를 채워주시어

주님의 이름으로 구원받도록

제가 도와주어야 할 죄인들에게

주님의 지극히 거룩한 말씀을 전하게하소서.

 

그들이 주님의 성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저의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고귀하온 성혈로

그들을 감쌀 수 있게 저를 도와주소서.

 

이 불쌍한 영혼들로 하여금

주님의 새 왕국을 한껏 누릴 수 있도록

성신의 선물을 제게 내려 주소서. 아멘.

'종교 > 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9- 자비의 9일 기도  (0) 2018.04.01
8- 자비의 9일 기도  (0) 2018.04.01
6-자비의 9일 기도  (0) 2018.04.01
5-자비의 9일 기도  (0) 2018.04.01
4-자비의 9일 기도  (0)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