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9. 3. (월)

은빛강 2018. 9. 4. 14:29

 

 

[오늘 묵상]

 

?예언자는 고향에서 존경받지 못한다?

<2018. 9. 3. 월>

 

?+ 마태오 25, 14-30루카 4, 16-30

 

1. 내 삶 속에서 언제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짐을 봅니까?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이며 살고 있습니까?

성서의 말씀을 읽고 계신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왜 사람들은 수군거렸습니까?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왜 예수님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까?

 

나 역시 누군가를 인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자세히 알아 보려하지 않으면서 편견이나

소문에 기대 모든 것을 판단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2. 회당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처음에는

깊은 인상을 받고 그분을 칭송하였지만

믿지 않는 그들에 대해 질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분노해 예수님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갔습니다.

왜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사렙타의 과부와

시리아 장수 나아만이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습니까?

 

나도 이기적 생각으로 나만이 선택되었고

내가 제일이며 나만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한 적은 없었습니까?

참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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