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9. 9. (일)

은빛강 2018. 9. 9. 12:41

 

 

[오늘 묵상]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고치시다.?

<2018. 9. 9. 일>

 

?+ 마르코 7, 31-37

 

1. 귀먹은 반벙어리는 예수님께 치유 받고 그동안

세상과 단절된 삶에서 소통할 수 있는 삶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만으로 이 사람은 새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그를 데려온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그를 데려왔습니까?

왜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알리지 말라 하셨는데도

온 고을로 소문이 퍼졌습니까?

 

2. 나는 세상과 주님으로 부터 어떻게 단절되곤 합니까?

육체적으로는 건강하지만 영적으로는 귀머거리에

반벙어리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마음을 닫고, 귀를 막고, 사랑을 전하지 않으며

말씀 안에 살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소통할 수 없는 단절된 삶이 아닐까요?

 

나도 예수님께서 나를 어루만져 치유하실 수 있도록

맡기며 '열려라' 하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해 보십시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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