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9. 10. (월)

은빛강 2018. 9. 10. 03:40

 

 

[오늘 묵상]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

<2018. 9. 10. 월 >

 

?+ 루카 6, 6-11

 

1.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생각하는 안식일에

대한 율법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율법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는 있지만 그들에게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들이 지키는 율법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그들은 손이 오그라진 사람의 손이 펴지는 기적을

목격하고도 마음이 완고해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예수님을 없애려는 생각을 합니까?

 

2. 나역시 살면서 하느님의 뜻보다

내 생각이나 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까?

사람들을 대할 때 사랑하는 마음보다

선입견을 갖고 대하지 않습니까?

누군가 나보다 앞서거나 잘되면 시기하거나

못마땅해 하며 그를 헐뜯거나, 어떤 실수를 하지 않을까

지켜보면서 불행을 빈 적은 없었습니까?

 

"손을 뻗어라" 라고 말씀하시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욕심과 교만 때문에 자꾸 움켜쥐려고만 하는

나의 두 손을 예수님을 향해 뻗어보십시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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