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9. 30. (일)

은빛강 2018. 9. 30. 02:37

 

 

[오늘 묵상]

 

?죄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라?

<2018. 9. 30. 일>

 

?+ 마르코 9, 38-42. 45. 47-48.

 

1. 복음의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 극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까?

나는 나의 말이나 행동으로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을

죄 짓게 한 적은 없습니까?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나에게 어떤 감정을 들게 합니까?

 

예수님은 왜 이런 무서운 표현까지 쓰시며

제자들에게 죄 짓지 않도록 당부하십니까?

 

2. 살면서 나도 모르게 죄에 대해

무감각해지지는 않았습니까?

죄짓는 것을 알면서도

순간의 달콤한 유혹을 참아내지 못하고

죄의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습니까?

 

사탄의 하수인으로 비참하게 살며

영원한 지옥 불의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합니까?

잠시 고통이 따르더라도

내 삶에서 어떤 부분을 과감히

도려내야 합니까?

 

나는 주기적인 성찰과 고해를 통해

나의 죄와 잘못을 찾아내어 스스로 반성하며,

기도로 다시 죄 짓지 않겠다는 노력을 합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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