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0. 9. (화)

은빛강 2018. 10. 9. 04:52

 

 

 

[오늘 묵상]

 

?마르타와 마리아를 방문하시다.?

<2018. 10. 9. 화>

 

?+ 루카 10, 38-42

 

1. 오늘 마르타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와 일 안에서 활동하며 관상합니다.

성당에 나가 열심히 봉사하지만

나 역시 실적이나 형식에 집착하여 일에만 분주하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은 마리아처럼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닐까요?

 

2. 예수님을 초대한 사람은 본인인데

정작 마리아가 자신의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마르타는 자신의 역할에 불평합니다.

 

나도 누군가가 나의 공로와 수고를 알아주길 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는 다른 사람들의 좋은 몫을 위해 기꺼이 내 몫을

내어놓고 조연의 역할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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