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독서]
?+ 지혜서 7, 7-11
< 나는 지혜에 비기면 많은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
해설) 지혜는 하느님 은총의 선물입니다.
지혜와 비교하면 세상의 재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귀중한 보물이라도 지혜와 견줄 수는 없습니다.
온 세상의 금이나 은도 천상의 지혜에 비하면
한 줌의 모래에 불과합니다.
천상의 지혜는 하느님을 찾는 이들에게 모든 좋은 것들을
가져다줍니다.
지혜 속에는 많은 천상의 보물이 있습니다.
☦
7 내가 기도하자 나에게 예지가 주어지고 간청을 올리자
지혜의 영이 나에게 왔다.
8 나는 지혜를 왕홀과 왕좌보다 더 좋아하고 지혜에 비기면
많은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였으며
9 값을 헤아릴 수 없는 보석도 지혜와 견주지 않았다.
온 세상의 금도 지혜와 마주하면 한 줌의 모래이고
은도 지혜 앞에서는 진흙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10 나는 지혜를 건강이나 미모보다 더 사랑하고
빛보다 지혜를 갖기를 선호하였다.
지혜에서 끊임없이 광채가 나오기 때문이다.
11 지혜와 함께 좋은 것이 다 나에게 왔다.
지혜의 손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재산이 들려 있었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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