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독서]
2018. 10. 14. (일)
?+ 히브리서 4, 12-13
< 하느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
해설)
하느님의 말씀은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영혼과 정신을
갈라놓고 관절과 골수를 쪼개어
그 사람의 속셈을 드러냅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진실과 허위를 갈라놓습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다 드러납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하느님 앞에서 종말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
형제 여러분,
2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13 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 눈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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