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미사]?
[오늘 1독서]
?+ 지혜서 3, 1-9 또는 3, 1-6. 9
<하느님께서는 번제물처럼 그들을 받아들이셨다.>
☦
1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2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로가 고난으로 생각되며,
3 우리에게서 떠나는 것이 파멸로 여겨지지만,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4 사람들이 보기에 의인들이 벌을 받는 것 같지만,
그들은 불사의 희망으로 가득 차있다.
5 그들은 단련을 조금 받은 뒤 은혜를 크게 얻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시고, 그들이 당신께 맞갖은
이들임을 아셨기 때문이다.
6 그분께서는 용광로 속의 금처럼 그들을 시험하시고,
번제물처럼 그들을 받아들이셨다.
<7 그분께서 그들을 찾아오실 때에 그들은 빛을 내고,
그루터기들만 남은 밭의 불꽃처럼 퍼져 나갈 것이다.
8 그들은 민족들을 통치하고 백성들을 지배할 것이며,
주님께서는 그들을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9 주님을 신뢰하는 이들은 진리를 깨닫고, 그분을 믿는
이들은 그분과 함께 사랑 속에 살 것이다. 은총과 자비가
주님의 거룩한 이들에게 주어지고, 그분께서는 선택하신
이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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