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1. 11. (일)

은빛강 2018. 11. 11. 07:18

 

 

 

[오늘 묵상]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 가난한 과부의 헌금?

<2018. 11. 11. 일>

?+ 마르코 12, 38-44

 

1. 오늘 말씀 안에서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태도를 보이며 어떻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꾸짖습니까?

그들의 잘못은 무엇이면 그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느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면서 결국 자신들을 위해 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 속에도 이런 모습은

없었는지 오늘 말씀을 나의 모습에 비추어 보십시오.

 

2. 가난한 과부는 어떤 마음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두를

내어 놓았습니까?

나는 어떤 것을 하느님께 내어 놓습니까?

양보다 질을 따지시는 하느님께서는 마지못해 건성으로

봉헌하는 마음보다 우리의 정성을 더 원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많은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내어 놓는

많은 것보다, 한 가지밖에 없지만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재능을 봉헌하는 사람을 더 바라고 계시지 않을까요?

 

나는 최선을 다해 감사한 마음으로 나의 부족함까지

모두 내어 놓을 수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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